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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도시에도 늘어나는 빈집…경기도, 주민 공간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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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농어촌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방치된 빈집이 늘고 있습니다. 자칫 환경과 치안을 해칠 수 있는데, 경기도가 주민 편의 공간으로 활용에 나섭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한 도시의 주택가입니다.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빈집이 곳곳에 눈에 띱니다.

경기도에서 이런 빈집은 농어촌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지난해 말 현재 1천650채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