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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사망자 3만 7천 명 넘어…시리아 구호 경로 2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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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사망자 수가 이제 3만 7천 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기적같은 구조 소식도 이어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구호활동이 더 어려웠던 시리아에 구호품을 전할 수 있는 육로 두 곳이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들것에 누운 13살 소년이 구조대원의 손을 꼭 잡고 매몰 현장을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