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열린 윤석열 정부 퇴진 집회에서 진행된 이벤트 중에 하나가 비판의 목소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촛불행동은 서울 중구 일대에서 '제26차 정부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장 한켠에는 활쏘기 이벤트라는 이름의 코너가 있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한동훈 장관의 얼굴에 장난감 활을 쏴서 맞히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형 뒤 현수막에는 '난방비 폭탄, 전쟁 위기, 깡패 정치, 친일 매국 윤석열에 활쏘기'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촛불행동 측은 공식 카페에 관련 사진을 공개했고, 일부 참가자들은 SNS에 행사 후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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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촛불행동은 서울 중구 일대에서 '제26차 정부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장 한켠에는 활쏘기 이벤트라는 이름의 코너가 있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한동훈 장관의 얼굴에 장난감 활을 쏴서 맞히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형 뒤 현수막에는 '난방비 폭탄, 전쟁 위기, 깡패 정치, 친일 매국 윤석열에 활쏘기'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촛불행동 측은 공식 카페에 관련 사진을 공개했고, 일부 참가자들은 SNS에 행사 후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대통령 얼굴에 활 쏘는 건 좀 너무하다", "인현왕후 저주하던 장희빈이냐" 등 '도를 넘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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