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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2인자' 어디 갔나 했더니…귀빈석엔 김주애, 밀려난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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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열린 북한의 열병식에서는 귀빈석에 자리한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를 향해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그동안 사실상의 2인자로 불린 김여정은 열병식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SBS가 영상에서 김여정을 확인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

김정은 총비서의 딸 주애는 열병식 내내 주인공 대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