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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망자 3만 5천 명 넘어…'규모 7.0 여진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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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이어져

<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지금까지 3만 5천 명 넘게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력한 여진이 또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기적 같은 구조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들것에 누운 여성을 담요로 감싸 천천히 밖으로 꺼내 올립니다.

175시간, 무려 일주일 넘게 버틴 생존자를 구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