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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막을 수도, 권할 수도…챗GPT 두고 대학가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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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이미 대학가에서 챗GPT 기술은 새로운 화두가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 인공지능을 접하고 역량을 확인하는 정도여서 학습의 어떤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지, 또 어떤 단계까지만 허용할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고민해야 합니다.

임태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고급 휴양 시설 분양 방법을 주제로, 경영학 과제를 준비 중인 대학생이 챗GPT에 물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