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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딸과 오늘은 나갈 거라 매일 약속했지만…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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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조된 사람 가운데는 어린이들도 꽤 있습니다. 잔해 더미 속에서 희망을 버리지 않고 두려움의 시간을 견딘 아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어떤지, 현지에 가있는 김형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튀르키예 남부 지진 피해지역 부상자들이 주로 이송되는 아다나 시립병원입니다.

이곳 아다나 시립병원에는 이번 지진에서 기적적으로 돌아온 생존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