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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일주일 견뎌낸 기적의 생명력…규모 7.0 여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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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난주 월요일 지진이 일어나고, 이제 한 주가 지났습니다. 사망자는 3만 4천 명을 넘었습니다. 강력한 여진이 또 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기적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구조 소식도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들것에 누운 여성을 담요로 감싸 천천히 밖으로 꺼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