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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서울 수서차량기지, 상부 덮어 복합시설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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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수서 차량기지를 업무, 주거, 문화, 상업시설과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전동차를 정차, 보관하고 수리하는 공간인 서울 강남 자곡동의 수서 차량기지.

서울시가 이 공간을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버금가는 입체복합 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지 위를 인공지반으로 덮어 녹지가 어우러진 업무 주거 문화 상업시설로 만들겠다는 게 서울시 계획인데, 그 규모는 상부는 9층에서 최고 16층, 연면적 약 66만 5천평방미터 개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