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검찰, 청계천 연쇄 방화범 구속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청계천 일대에 잇달아 불을 지른 방화범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김수민 부장검사)는 지난 9일 방화 혐의 피의자 55살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설 명절이던 지난달 22일 오전 1시부터 3시 사이 서울 중구 신당역 인근 주택가와 황학동 상가 건물 앞, 종로구 창신동 상가 건물과 숭인동 골목 등 4곳에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검찰은 검찰 내부에 설치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피해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