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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사망자 2만 3천 명 넘어…튀르키예 정부 잘못 첫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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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의 사망자가 2만 3천 명을 넘어선 걸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희생자 규모가 더 큽니다. 문제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매몰된 상황이라,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선 지금까지 각각 1만 9천여 명, 3천 3백여 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