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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야전식량으로 버텨…열악한 상황 속 한국 구호대도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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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긴급 구호대는 튀르키예 남부에서 수색과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기와 물이 끊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호대원들의 활동을 김형래 특파원이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조견들이 폐허가 된 건물 위에서 매몰된 사람들의 흔적을 조사합니다.

이어 구조대원들이 잔해 더미로 올라가 안쪽을 수색합니다.

한국 긴급구호대는 안타키아 시내에서 사흘째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