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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가 지난 7일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사회선교사 파송예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임명된 사회선교사는 모두 9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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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차원에서 사회 선교를 위한 전문 선교사를 양성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최근 제3차 사회선교사 파송식을 가졌습니다.
기장 총회는 최근 열린 선교정책협의회에서 사회선교사 파송식을 진행하고 기존부터 활동해온 5명의 사회선교사에 이어 4명의 사회선교사를 추가로 파송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임명된 사회선교사는 서울남노회 장순엽 목사, 광주노회 박민영 준목, 서울노회 김요한, 정대일 전도사입니다.
이들은 각각 독거 어르신 돌봄, 평화 교육, 생태 환경, 평화 통일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선교 사역을 펼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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