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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친윤계 현역은 떨어지고…이준석계 4인방 전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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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국민의힘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발표됐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 4명이 당권 경쟁을 펼치게 됐고, 8명이 겨루는 최고위원 본선에는 이준석계 2명이 포함된 반면 친윤계 현역 의원들은 탈락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양강 김기현, 안철수 의원과 함께 본선행을 확정한 후보는 이준석계 정치신인 천하람 당협위원장과 황교안 전 대표입니다.


천 후보는 친윤계와 각을 세운 이준석 전 대표 지원 사격에, 일찌감치 선거 운동에 나선 현역 의원들을 제치고 출마 일주일 만에 예비경선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