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단독] 열병식 본 에스퍼 전 장관 "북, 고체 ICBM 능력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틀 전 북한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무기가 공개됐지요. 북한의 영상공개 직후 저희는 마크 에스퍼 전 미 국방장관에게 직접, 북한의 전력에 대해 물었습니다. 에스퍼 전 장관은 ICBM 관련 북한의 역량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고체연료 추정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부터 11기 이상의 화성 17형 ICBM,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까지 어제(9일) 북한이 열병식에서 선보인 전력에 대해 미 국무부는 구체적 언급을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