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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블더] 취객 혼쭐낸 학생, "칭찬" 댓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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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에게 행패 부리던 한 수입차 영업 사원이 갑자기 돌변해서 90도로 인사한 사연 어제(9일) 전해 드렸죠.

취객을 말리던 행인이 옷에 달린 이름표를 보고 따져 묻자, 취객은 곧바로 행패를 멈추고 예의 바르게 인사까지 했는데요.

[너 수입차 영업 사원이야? 000이 너네 팀장이지? 응? 000이 내 동생이거든?]

취객을 진정시킨 행인분과 함께 이 사연의 또 다른 주인공은 고등학교 3학년 최재영 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