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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빅맥 4900원→5200원'…맥도날드, 6개월 만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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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버거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오는 16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빅맥, 상하이버거 단품은 4천900원에서 5천200원으로 300원 오르는데, 평균 인상률은 5.4%입니다.

맥도날드의 가격인상은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신세계푸드도 오는 15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의 메뉴 23개 가격을 평균 4.8% 올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