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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245만 원 핸드백, 300만 원 쓴 고객에만 팔겠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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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품 브랜드의 판매 정책이 갑질 마케팅이라며 구설수에 올랐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고가의 가방과 의류를 파는 프랑스 패션업체 고야드가 지난해 말부터 연간 300만 원 이상 구매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만 자사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는 정책을 내세워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핸드백이 국내에서 워낙 잘 팔리면서 고객들이 몇 개월씩 기다려도 제품을 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