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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골든타임 지났지만 "잔해 속에서 신음"…추위, 여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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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상적으로 72시간이 생존의 골든타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이 시간은 지났고, 구조 여건과 환경은 아직도 너무 안 좋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직격탄을 맞은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은 무너진 건물 잔해들로 여전히 아수라장입니다.

60여 개국에서 급파된 전문 인력들이 속속 도착하며 수색과 구조에 속도를 내보지만, 굴삭기처럼 구조에 필요한 장비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