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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리설주는 언급도 않는데...김주애는 '극존칭'까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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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창건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마련한 기념연회.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인민군 숙소도 방문했는데 열병식을 앞둔 중요한 행사에 딸 김주애도 동행했습니다.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세 번째로, 11살 아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옷차림이 눈에 띕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과 동행한 리설주의 이름은 아예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김주애에겐 '존경하는 자제분'이라며 한껏 격상된 표현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