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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건물 잔해 속 동생 머리 감싸고 17시간 버틴 소녀|월드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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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예닌다이즈. 튀르키예"

튀르키예 말로 '당신과 함께 합니다'라는 뜻입니다.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오늘(9일)도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무너진 건물에 깔린 와중에 17시간 동안 동생의 머리를 감싸 보호한 소녀의 사연이 전 세계를 울리고 있습니다.

먼저 준비한 영상 보시겠습니다. 한 소녀가 동생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팔로 잔해를 힘겹게 떠받치며 누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