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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지진 사망자 8천 명 넘어…"연락두절 교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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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악천후 속에 구조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흐르고 있지만, 여진까지 400차례 넘게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숨진 사람만 8천 명이 넘는 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의 모습입니다.

건물이 완전히 부서져 지붕이 바닥으로 내려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