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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뉴블더] 베트남 학살 첫 인정…불편해도 반성할 소중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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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아기를 꼭 껴안은 엄마의 모습입니다.

'베트남 피에타', 또는 '마지막 자장가'라고 불리는 동상으로, 지난 2017년 제주에 세워졌습니다.

베트남전에서 한국군에 희생된 엄마와 이름도 없이 죽어간 아기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세운 동상입니다.

어제(7일) 우리 법원은 한국군의 베트남전 학살을 인정하고 또 우리 정부가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첫 판결을 내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