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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와그너 수장, 수호이 타고 젤렌스키 도발…"하늘에서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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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내일은 미그(MiG)-29 전투기를 탈 것이다. 젤렌스키, 원한다면 하늘에서 만나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이자 민간 용병그룹' 와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결투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서입니다.

로이터 등 외신이 공개한 영상에는 프리고진이 공군복을 입고 직접 수호이(Su)-24에 탑승해 활주로에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