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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20년 차부터 재건축‥용적률 파격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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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분당, 일산같은 1기 신도시 재정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20년 이상된 택지에 특례를 주는 법안을 만들었는데 안전진단 문턱은 대폭 낮추고 용적률은 올리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는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같은 수도권 1기 신도시 재건축 모델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제시했습니다.

조성한 지 20년이 지난 100만㎡ 이상인 택지를 노후계획도시로 지정하는데 1기 신도시를 포함해 부산 해운대와 대전 둔산, 광주 상무, 인천 연수지구 등 지방거점 신도시와 서울 목동과 노원, 상계 등도 포함돼 모두 49곳까지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