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7 (토)

[튀르키예 강진] 나토 본부 30개국 국기 조기 게양…긴급대응인력 급파(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튀르키예, 미국 이어 두번째 규모 병력 보유한 핵심 회원국

가입 현안 둘러싼 튀르키예-스웨덴·핀란드 갈등 해소될지도 주목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참사에 국제사회가 잇달아 지원을 자처하고 있는 가운데 튀르키예가 속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도 각 회원국이 각종 지원을 동원하고 있다.

나토는 7일(현지시간) 가입 절차가 진행 중인 핀란드, 스웨덴을 포함한 20여개 나토 회원국 및 파트너국에서 1천400명 이상의 긴급 대응 인력을 튀르키예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