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난방비 폭탄' 공방…한덕수 "文정부, 시장에 반항하고 인기영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난방비와 전기료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치열하게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 의원들의 집요한 공세에, 한덕수 총리는 문재인 정부의 반시장적 포퓰리즘 정책이 요금 폭탄으로 돌아왔다고 맞섰습니다.

보도에 신유만 기자입니다.

[리포트]
야당은 난방비 폭탄이 윤석열 정부가 재정 건정성을 우선시 했기 때문이라고 공격했습니다. 서민들에게 난방비 부담을 전가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