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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백현동 의혹 40여 곳 압수수색‥영장에 '피의자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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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장동 개발 의혹과 위례 신도시 사업에 이어서, 검찰이 이번에는 백현동 특혜 의혹을 겨냥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일 때 진행된 개발 사업이죠?

오늘 성남시청 등 40여 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는데, 영장에 이재명 대표를 '피의자'로 적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는 금요일에 검찰에 다시 출석해서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