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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당역 살인 전주환 징역 40년…"존엄 짓밟은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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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 전주환 징역 40년…"존엄 짓밟은 보복"

[앵커]

'신당역 스토킹 살인'을 저지른 전주환에게 1심 법원이 오늘(7일)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씨가 보복 범죄로 피해자를 살해했다며,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무참히 짓밟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전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