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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에버소울’ 재미 업그레이드 시키는 색다른 몰입감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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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모바일게임 ‘에버소울’이 색다른 몰입감으로 플레이의 재미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던전 ‘조각난 차원의 미궁’과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전투를 진행하는 ‘기억의 회랑’이 그 주인공이다.

‘조각난 차원의 미궁(이하 ‘미궁’)’은 하나의 선택지를 골라 총 3단계로 이루어진 ‘미궁’의 끝에 다다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로그라이크식 던전 콘텐츠다.

이용자는 미니맵을 확인해 어떻게 던전을 공략할지 계획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적과 전투하며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는 반면 최대한 전투를 회피하며 보물상자를 획득하거나 전투에 필요한 새로운 정령을 소환할 수도 있다.

던전 공략의 핵심 포인트는 적을 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전투를 진행하되 그 과정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모아 정령을 강화해 나가는 것에 있다.

‘미궁’은 각 단계로 넘어갈 때 이용자가 직접 ‘일반’, ‘정예’, ‘영웅’ 등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기억의 회랑’은 ‘아케나인 성’, ‘수정 동굴’ 등 매주 바뀌는 맵을 공략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던전 콘텐츠다.

‘잊혀진 영웅의 유적’에서는 적과 전투를 진행하며 미로를 탈출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던전 콘텐츠에서 획득한 코인 재화는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조각난 차원의 미궁’에서 획득한 ‘미궁 코인’으로 에픽 등급의 정령을 획득할 수 있는 ‘정령의 기억(에픽)’이나 보다 희귀한 천사형 정령인 ‘아드리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억의 회랑’에서 수집한 ‘유물 코인’은 특정 유물의 조각에 해당하는 ‘유물의 기억’, 유물의 강화 재료인 유물석 등으로 교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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