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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대표게임 '검은사막'이 대만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따.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이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 2023(Taipei Game Show 2023, 이하 TGS)에서 'Game Star Award 2022' 온라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TGS는 매년 ▲PC/온라인 ▲ 콘솔 ▲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의 인기 게임을 뽑는 'Game Star Award'를 진행하고 있다.검은사막은 'Game Star Award'에서 다섯번이나 수상 기록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특히, 검은사막의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빠른 업데이트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TGS에서 게임문화재단,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와 함께 한국의 인디게임 부스(BIGEM)도 지원했다. 펄어비스는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BIC 스폰서로 참가했다.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를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2년부터 BIGEM 사업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BIGEM은 BIC 경쟁부문 전시작 중 8개의 우수 인디게임을 선정하여 글로벌 프로모션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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