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1월 연료물가 32% 급등…외환위기 이후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가스, 난방비 등 연료 물가가 1년 전보다 31.7% 올라 외환위기 이후 24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공공요금이 줄지어 인상됐기 때문인데, 품목별로 보면 전기료가 30%, 도시가스와 난방비가 36%, 34% 정도 올랐습니다.

앞으로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대중교통 요금이 또 오를 예정이어서 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