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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구조 당국 "청보호, 크레인 도착하면 오늘 인양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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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구조 당국이 '청보호' 선원 구조를 위한 선내 수색을 위해 선체를 서둘러 인양하기로 했다.

5일 해경 등 구조 당국에 따르면 해경 등은 이날 저녁 크레인을 동원해 사고 선박을 바다에서 끌어 올려 선내 수색을 할 예정이다.

해경은 수색상황을 고려해 인양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유동적으로 언급했지만 현장 상황이 가능하면 이날 중 인양을 시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