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완전 진화 더 걸려"…'하루 300톤' 경북 쓰레기 어쩌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북 안동 자원순환시설서 화재

<앵커>

경북 안동 생활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북 청주에서는 대형 사우나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고, 목욕하던 사람들이 대피했습니다.

권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소방차가 연신 건물 안으로 물을 뿜어댑니다.

어젯(3일)밤 10시 20분쯤 경북 안동시에 있는 생활 폐기물 처리 시설 '맑은누리파크'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