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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IT 기업들 위협한 '퍼펙트 스톰'...판사도 '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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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가까운 글 작성 능력과 일부 대학 시험까지 통과하는 사례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GPT'가 요즘 화제인데요.

콜롬비아의 한 판사가 이 챗GPT를 이용해 판결문을 썼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FP는, 콜롬비아의 후안 마누엘 파디야 판사가 판결문을 작성하면서 챗GPT와 상담했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에서 밝혀 논란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재판은 부모가 자폐 자녀의 의료비 면제를 청구한 소송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