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SM, "이수만 계약 종료"...멀티 제작 체계 도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자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독점 프로듀싱 체계에서 벗어나 여러 개의 독립적인 레이블이 음악을 생산하는 '멀티 프로듀싱' 시스템으로 바뀝니다.

이성수,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는 어제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같은 'SM 3.0'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탁영준 대표는 앞으로 5개의 멀티 제작센터와 레이블 체계를 통해 사업 의사 결정 권한을 각 대표에게 위임하고, 아티스트의 지적재산권 제작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