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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세훈-전장연, 단독 면담서 입장 차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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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가 우여곡절 끝에 마주 앉았지만, 입장 차만 확인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2일) 오후 3시 반 시청 8층 대회의실에서 박경석 전장연 대표 등을 만나 이제 지하철을 세우거나 지연시키는 일이 없도록 시위를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정시성을 생명으로 하는 지하철을 84번이나 운행 지연시킨 건 철도안전법을 엄청나게 위반한 중범죄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