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대표 출범한 혁신위 활동
천하람 변호사.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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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천하람 변호사가 3·8 전당대회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다.
천 변호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금요일(3일) 기자회견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적었다.
‘친이준석계’로 꼽히는 천 변호사는 이준석 전 대표가 출범시킨 당 혁신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했다. 대구가 고향인 천 변호사는 2020년 총선 때 전남 순천에서 출마해 화제가 됐다. 현재도 순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지역을 다지고 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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