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와글와글] 잡은 물고기를 자랑하던 순간, 달려든 녀석의 정체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8살 된 아이가 아빠에게 직접 잡은 물고기를 자랑합니다.

배에 물고기를 올려둔 순간, 무언가 아이를 향해 달려드는데요.

물속에서 튀어나온 건 상어였습니다.

아이의 가슴을 '팍' 물고 사라졌는데요.

놀란 아빠는 촬영을 중단하고 아들을 배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아이는 "상어가 내 물고기를 뺏어가려고 날 물었다"면서 "조금 아픈 정도"라고 말했는데요.

가벼운 상처긴 해도 "또다시 바다에 들어갈 거"라며 씩씩하게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혜민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