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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쌍방울 대북 송금 시기에…북측에 공문 보낸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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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북한 방문을 위해 300만 달러를 송금했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희 취재결과 지난 2019년 경기도는 북측에 이재명 지사 등을 초청해 달라는 문건을 최소 다섯 차례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편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경기도에서 작성된 내부 문건 목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