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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성태-이재명' 술자리 통화…"변호사비 대납 의혹 당사자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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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에서 송환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했던 정황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누군가 전화를 바꿔줬는데, 전화를 바꿔준 사람을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인 이태형 변호사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쌍방울로부터 변호사비를 대신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정해성 기자입니다.

[기자]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지난 2019년 12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