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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필수 의료 보상 늘리겠다는 정부…'순환 당직' 해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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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무너진 필수 의료를 살리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대부분 지원책이 수가를 올리고 병원 손실을 보전해주겠다는 것인데, 실효성은 의문입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 대책은 심뇌혈관 질환, 중증 외상 같은 중증 응급 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현재 40개인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대 60개의 중증응급의료센터로 바뀌고 24시간 수술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