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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옥천소방서, 소방 파트너 드론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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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소방서는 소방의 파트너 드론이 재난현장에 다양하게 활용할 것을 대비해 드론 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무인 비행장치라고도 불리는 드론은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 정보 수집, 사각지대 영상 촬영, 산악지대가 많은 옥천군 지역 특성상 산악사고 현장의 실족자 수색 등에 큰 역할을 한다

옥천소방서는 겨울철 산악사고, 수난사고 등 대비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다발지역(구일리, 석탄리, 교동리) 훈련 및 순찰을 실시했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옥천군 지역 특색에 활용하기 더욱 좋은 드론 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이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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