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반크, 디지털 공공외교 실현 양해각서 체결식 모습 |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외교부는 30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함께 청년 메타버스 외교관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메타버스 외교관 선발은 지난해 말 외교부와 반크가 맺은 '디지털 공공외교 실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근거로 진행됐으며 1기 메타버스 외교관으로 약 222명의 반크 활동 청년들이 뽑혔다. 손지애 문화협력대사는 발대식 강연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확대하기 위해 반크를 비롯한 차세대 젊은이들이 더욱 활발한 공공외교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화 공공외교대사는 축사에서 "반크야말로 우리 정부의 디지털 공공외교 강화를 위한 훌륭한 파트너"라며 "앞으로 반크 디지털 메타버스 외교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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