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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산 온천동에서 5대 추돌 사고로 5명 다쳐...경찰 "신호 위반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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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오후 6시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온천교사거리에서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쳐 다섯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석 대도 사고 당시 튄 파편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정지 신호를 위반한 승용차가 직진하던 1톤 트럭을 옆에서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