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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프랑스 장애인 실업률 감소세‥"조금 느리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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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랑스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오히려 장애인 고용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그 정책 비결은 뭘까요?

프랑스의 장애인들이 어떤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지 파리 조명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개선문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 카페.

자폐증을 가진 일리에스씨는 신입 사원입니다.

일을 할 수 있고, 또 돈도 벌 수 있어서
출근하는 게 설레고 기대됩니다.

[일리에스 / 카페 직원]
"저는 감자 깎는 것을 좋아하고 설거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을 많이 해서 돈을 많이 벌어 운동복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