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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명 사망' 방음터널 화재 한 달…고칠 곳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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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명이 목숨을 잃은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가 일어난 지 이제 한 달이 다 됐습니다.

화재 현장은 지금 어떻고, 안전 위해서 그동안 얼마나 달라졌을지 먼저 박하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방음터널 천장을 따라 빠르게 번지는 불.

안에서는 불똥이 비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화재 30일째인 오늘(27일)도 터널로 향하는 길은 여전히 막혀 있고 굴착기는 차량 잔해 등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