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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이재명 '서판교터널 공사, 시 예산으로' 지시한 회의록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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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측 "터널 공사비, 민간에 부담…공익 환수"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일(28일) 두 번째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이번 조사는 대장동 개발에 특혜를 줬냐는 부분입니다. JTBC가 취재해보니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서판교 터널을 대장동 개발사업자가 아닌 시예산으로 하라고 직접 지시한 회의록이 있었습니다.

먼저,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9월 4일,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동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