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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뉴있저] '웜셰어', '웜뱅크'...난방비 급등에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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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난방비' 걱정 많으시죠?

껑충 뛰어오른 가스비에, 한파까지 겹쳐, 가뜩이나 빠듯한 살림살이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급등한 에너지 요금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일본에선 요즘 추위를 피해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은행으로 피서를 간다는 농담처럼 추운 겨울, 따뜻한 쇼핑센터에서 몸을 녹이는 거죠.

이른바 '웜 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