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영상] 올해 호주오픈도 조코비치로 시끌…이번엔 부친 친러행보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지난해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올해 대회에서는 아버지의 '친 러시아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27일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친러시아 성향의 호주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조코비치의 아버지 스르단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러시아 국기를 든 남성과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